은행경영실태평가, 어떤 지표로 평가할까?
금융당국은 은행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은행경영실태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합니다. 그런데 이 평가는 단순히 재무제표 몇 개를 보는 것이 아니라, 계량지표와 비계량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.
계량지표 (Quantitative Indicators)
숫자로 측정 가능한 재무적 지표입니다.
- 일반은행 본점 및 금융기관 현지법인
→ 4개 부문, 13개 지표- 자본적정성
- 자산건전성
- 수익성
- 유동성
- 외국은행 지점(국내), 국내은행의 국외 지점
→ 자산건전성 부문 4개 지표만 적용
즉, 본점/법인 단위는 종합적, 지점 단위는 핵심적인 건전성만 본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.
비계량평가항목 (Qualitative Indicators)
숫자로만 표현하기 어려운 경영관리 능력, 리스크 대응 등 정성적 요소를 평가합니다.
- 일반은행 본점 및 금융기관 현지법인
→ 6개 부문, 29개 항목- 자본적정성
- 자산건전성
- 경영관리의 적정성
- 수익성
- 유동성
- 리스크 관리
- 외국은행 국내 지점, 국내은행 국외 지점
→ 4개 부문, 18개 항목- 리스크 관리
- 경영관리 및 내부통제
- 법규 준수
- 자산건전성
- 특수은행
→ 6개 부문, 25개 항목- 자본적정성
- 자산건전성
- 법규 준수
- 위험관리
- 수익성
- 유동성
정리
은행경영실태평가는 단순히 재무 숫자만 보는 게 아니라, 계량(수치) + 비계량(경영능력·리스크 관리)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체계입니다.
- 계량지표: 자본, 자산, 수익성, 유동성 등 객관적 수치
- 비계량항목: 경영관리, 리스크 대응, 법규 준수 등 정성적 요소
은행 본점·현지법인·외은지점·특수은행 등 기관 성격에 맞게 평가 기준을 달리 적용하는 것도 특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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